여러분들은 직장인인가요? 아니더라도, 주변에 한명 쯤은 직장인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노동력이나 지식을 제공하고 월급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죠. 보통 회사원, 봉급생활자, 유리 지갑이라고도 불리며, 자유 경제 시스템의 노비라고도 불립니다. 저도 직장인이지만, 우리는 왜 이 사회에 존재하는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1. 나는 어떤 직장인인가 운이 좋게도 하고 싶었던 일을 선택한 직장인입니다. 물론 생각했던 것과 사회생활은 매우 다르지만, 업무의 성격만 본다면 그렇죠. 여러 이유로 이직의 경험도 있고, 여러 형태의 회사(대기업,중견기업)에서 일해 봤고, 너무 좋은 사람들과도, 최악의 사람들과도 일해봤습니다. 그때마다 배울 것들은 배우고 잊을 것들은 잊으려고 했지만, 결국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