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의 매수세가 들어온 코스피는 0.64% 상승한 반면,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힘이 없는 코스닥은 0.02% 상승 마감 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가 다시 살아나며 좋은 흐름을 만들어낸 모습이지만, 아직까지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시장에서 급등한 종목들이 리비안 및 이차전지 관련주들이다. 오랜만에 크게 상승한 종목들이 많았는데, 이들의 상승 배경을 알아보고, 차트와 재무 상태를 살펴보자. 이를 근거로 매매 전략도 함께 고민해 볼 생각이다. 리비안 이차전지 관련주 급등 배경 나스닥이 반등에는 엔비디아의 급등이 한몫했지만, 보다 큰 이슈가 있었다. 바로 리비안이 50% 급등한 것인데, 이런 배경으로 국내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만들어냈다. 폭스바겐이 리비안에 7조 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