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옳고 그름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기준이 명확하다면 그들을 명확하게 나눌 수는 있을까요? 아마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사람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어떤 사람이 나쁜 사람일까요? 남에게 아쉬운 소리 못하고 큰소리 한번 안 낸 부장이 하나 있는 반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트러블이 끊이질 않고 쓴소리가 많은 부장이 있습니다. 그들을 옳고 그름으로 분류할 수 있을까요? 속내를 들여다보면, 부드러운 성격의 부장은 본인의 책임을 후배들에게 떠넘기며 살아남았고, 날카로운 성격의 부장은 본인의 성격은 원래 그렇다며 변화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럼 이들은 옳고 그름 그 어느 편에 서 있을까요? 2. 수치심이라는 감정 사람은 수치심이라는 감정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스스..